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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한 가지 방출하려고 장터에 글을 올렸는데 구입하겠다는 분들의 쪽지가오긴 왔는데 옥션으로 거래를 하고 싶다는 분, 안전거래로 하고 싶다는 분 등 솔직히적응이 안되네요.키매냐에도 이제 안전거래 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것인지...아무튼 요즘 예전에 활동하시던 분들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든데다들 무얼하시는지 예전 생각이 나는 하루 입니다.
음.. 그렇군요. 아마도 활동이 많지 않아 키매냐의 올드회원들을 잘 모르거나 믿을 수 없는 분들이겠지요. 키매냐에 안전거래라... 왠지 조금 씁쓸하군요.
변해가는군요...^^;;;
그렇게 많은 거래를 해온건 아니지만..저는 딱 한번 약 2시간을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따스한 커피를 사드린다니까 커피값 대신 네고를 해달라는 말에.. 충격에 휩싸인적이.. 지금 생각해보면 뭐 별거 아닌거 같은데..그땐 분노게이지가 뺑글뺑글 @.@ 친한 동생과 같이 나가서 기다리느라, 그리 지루함은 없었지만 암튼 회원님들끼리의 최악의 거래 BEST10 안에 4년연속 들었다지요? [먼산]
저도 안전거래랑 옥션거래 하자는 쪽지 몇번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대부분이 가입하신지 얼마 안된분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그나저나 좋은소식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직도 올챙이....꾸락입니다.......여러분 잘 봐주이소.....히히
다들 잘살고 있습니다...-_-;;; 저만 빼놓고...
저는 구매할때엔 입금하기전 키보드 도착한 것이 다반사고 분양할 때엔 익일 입금 받은 것이 대부분 이었으니 참 행운아인가 봅니다. 물건이 고향에 있던 관계로 맨님께는 입금 받고 일주일 뒤에 키보드를 보내드린 적도 있었어요.
초보인 저는 비싼것들은 아니지만 키매냐에서 남들이 말리는 선입금 후 물건 도착하겠지..거래를 몇번 했었는데요^^.. 단 한번도 문제 있었던 적은 없던데요...(제가 팔면 문제가 될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