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샌 공포영화를 보는일이 거의 없다.
극장에서라면 더 더욱 그렇다.
요 몇주간 극장을 좀 다녔는데..(총6번 터미네이터2번 스타트랙2번 마더2번...응?)
그때마다 해주던 예고편 드래그 미 투 헬..
샘레이미 영화를 좋아라 하지만..다크맨을 끝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잘 안보게 되었는데.
예고편을 보니 B급 영화시절의 냄새가 폴~~폴~
봐야지 하고 잊었다가 ..
미쿸 박스오피스 개봉첫주 2위..(1위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오호..
게시판 글을 읽다가 재밌다는 글을 보고는 당장 가서 보니..
재밌네요.. 오랫만에 느끼는 짜릿짜릿한 느낌..
호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반드시!! (사운드 좋은) 극.장.에.서. 보세요.
(P.S..지오님 꼭 보세요 ..놓치면 후회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