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런 택배 회사는 처음 입니다.
  31일날 접수된 택배가 아직도 이리저리 실려다니면서 돌아다니고 있다는게....

      31일날 가서 1월 2일날 집근처 영업소에 도착...   여기까진 모..  연초고 눈도 많이 왔으니까~
 하지만...  5일이 되서도 택배가 오질 않습니다. 이런 망할. 영업소에 전화 10통이상을 해도 신호는 가지만
 받질 않음. 한진의 고객센터는 상담원 없음 (?). 문자상담만 받는다고함(?).  그렇고 나서 인터넷에 한진을 
 검색해 본 결과 일주일 쨰 배송 못 받고 계신분이 한둘이 아님. 그 후 오늘 아침 다시 검색해보니
 구 삼양(대)  출발???   이건 도데체 머하자는 건지ㅡ.ㅡ;;  왜 집에서 10분거리인 영업소에 있던게 4일이 지난
 후  구 삼양(대)라는데에 있는건지 참...  기분 꿀꿀해서 산책하면서 갖고 다닐 esw9 중고로 구입했는데...
 그냥 방배동 가서 직거래로 받아올껄이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듭니다.....
   
   혹시  구 삼양이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게 지역명인지..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