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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 윤활을 하다가 이상하게 오른손이 저린것 입니다.
제로: 아 손이 왜이렇게 저리지?
바로: 저린게 뭐야?
제로: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 니가 저려 본적이 없을것 같은데 .. 음 그러니까.
- 생 각 -
바로: 아빠 팔에서 구슬이 조르륵 조르륵 같은거야?
제로: 푸홧..
바로: 아니야? 구슬이 조르륵 조르륵 하면서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거 아니야?
제로: 맞다 맞아.. 바로도 저려 본적이 있구나 ㅎㅎㅎㅎㅎㅎㅎ
가끔 아이들의 표현을 보면 ..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