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위 링크를 정독하신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엄뉘 아부지 폰 바꿔드릴 때가 된 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발견한거라서 저도 제대로 검증은 못해봤쎄여~^^;

일단 이렇다고는 합니다만...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N5008

KT 번호이동

요금제/부가서비스 자유

월정액 약정 없음

현금 완납폰

무료배송

버스는 떠나고 나서 손 흔들면 언제 또 올지... 혹은 안올지... 며느리도 모릅니당 ㅡ.ㅡ;

덧) 버스가 모에여?

제가 관련 업계 종사자는 아니므로 대충 들은대로 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통신사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정책적으로 몇 기종을 매월 혹은 한 달에도 여러번 정책을 배포한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일부 기종들은 출고가 대비 판매가가 많이 저렴하게 풀리게 되죠.

보조금 폭격을 받은 이런 폰들이 얼마에 팔리느냐에 따라 그런 보조금 정책 폰들의 속칭이 달라집니다.

버스요금이 얼마져? 요즘 천원이죠 아마...

그래서 천원폰 혹은 공짜폰들을 버스폰이라고 합니다.

버스값만 내면 폰을 산다고 해서... 

정책 변경 되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복귀하므로 버스 떠나면 손흔들어 봤자 소용없다고 해서... 

그래서 버스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고가인 폰들은 보조금을 많이 퍼줘봤자 비싼 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만원 혹은 십여만원 이렇게 비용이 좀 더 드는 폰들은 또 따로 부릅니다.

KTX폰, 뱅기폰 뭐 이런식이죠.

어쨌든 버스폰의 개념은 대충 이런식입니다.^^;

대충 정책폰 = 버스폰 일케 이해하심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