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삼선짬뽕입니다.
옆동에서 놀다가 여기 처음 글적어 봅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게다가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눈병나서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버린 지라 스위치가 안보입니다.-_-a;;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인두기 잡으려는 거사계획이 완전 틀어졌습니다.
윤활하려고 오일도 사고... 스위치다 하우징이다 기판 준비하다가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아...덴장....
요즘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이던데 조심하십시오.
눈병 옮기면 안되니까 내일 연가쓰고 집에서 윤활이나 할까요?ㅡ.,ㅡ
비가 오니 별의별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가 정말 터프하지만, 6시가 되면 오늘 하루 뭐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고민하게 됩니다.
짬뽕먹고 정신차려야 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