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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세가 불편해서인지 목과 등이 아파 전혀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깊은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없는 돈에 의자를 하나 장만하려고 알아보고 애태우고 있던 중,하늘이 도우는 것인지..친구에게 의자를 선물 받았습니다.덕분에 작업의 능률이 120% 늘 것 같습니다. ㅎㅎ이 기쁨을 오방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친구에게 고맙다는 전화 해야겠습니다.덧,이제 슬슬 다시 포럼에 글을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뀨뀨님의 응원에 힘입어.. ㅠㅠ감사합니다.
와우~ 저희 친구들은 쭈쭈바 하나도 안사주는데 말이죠. 뭐 물론 저도 빵사먹을 돈도 없어서 헤맬때가 많다보니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부럽습니다~ 뭐 꼭 선물이라는 개념보다 친구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부럽군요. ^^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허먼 밀러'인가요?
뀨뀨님께도 하늘이 도와서 불현듯 좋은 일이 생기시길 빕니다. ^^ 원하는 것을 구체화하여 간절히 염원하면 대개는 이루어 지더군요. ㅎㅎ
저 역시 버스비가 없어 걸어다니곤 합니다만.. 친구가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을 알고는 큰 지원을 해주는 군요. ^^ 마띠엘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제면민님 안녕하셨어요? 혹시 허먼밀러 사의 에어론 체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http://www.ohbang.net/zbxe/?mid=album&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D%97%88%EB%A8%BC&document_srl=7871 제가 받은 의자는 시디즈 (퍼시스의 자회사)에서 나온 것으로 국산 기술로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세계가 인정하는 제품이잖아요 ㅎㅎ 성능은 만족할 만하고 가격은 대리점에 잘 이야기하면 30점 중후반 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윈도스님 감사합니다. (__) 오늘은 행복한 하루네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까앗!
그렇지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꼭 갚으리라 다짐합니다.
오홋..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거 선물하는 친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으실 지도 모릅니다. ^^ 잘 둘러보세요~ ㅎ
어깨가 아프신 것은 너무 넓은 책상을 사용하셔서가 아닐까 하는... ㅎㅎㅎ 부럽습니다. 저는 뜨내기 생활을 하는지라 의자를 들고 다닐수도 없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