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제목입니다만..
 
어제 정모를 위해. (초보횐이므로 정모비가 있는지 어떤지 알수 없다.)
3만원 인출.. - 정모장소옆 은행 → 잔고부족 → 현금서비스 → 3만원 인출 → 횐님들 못찾음 → 길건너피방행 → 지쟈스님 전번 찾음 → 나오는데 3만원 없음 → 다시 현금서비스 5만원(초보횐이므로) → 겨우 찾음..
  ※ 불쌍한 어린돼지 보시고.. 삼클님 아이콘 하사하심. 
       -  오늘 드는생각 ...  "아~~!  소자 땜질한거 받아올걸.. "
 
금일 낮..  어제 이른 퇴근으로 ..  밀려드는 회의와 업무에 허덕이다.
드는 생각   " 아 .. 너무 질렀구나..  돈이 없구나.."
...   재산목록을 곰곰히 고민하다..
 
아이온 케릭터를 내놓음..  싸게..  팔림....
 
금일.. 1년넘게 고히 키워온.  케릭터를 팔아넘기고..  허전하고.. 쓸쓸하고.. 조금 외로운..
상태에서 개소리였습니다. 
 
돌아갈 곳이 없는 제로록(이라고 쓰고 제러럭이라고 읽습니다.)  예뻐해 주십시오 . ..
        
                
                
지못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