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에 깔려서 허우적 대고 있는 유령 푸른용입니다.
그래도 날마다 한 번 이상씩은 꼭 OTD에 들어옵니다. (당연한 건가요? ^^)
356CL과 기타 튜닝에 필요한 재료들을 모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특히 스위치가 문제 입니다.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었던 M10도 7점이라니... 털썩 OTL
예전에 옆동네에서 몇 번 공구할 때, 왕창 쟁여놓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M10이 다시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재르님의 아크릴 하우징은...
아크릴 하우징과 가격을 합치면 마제 신품이군요. ㅡㅜ
356CL 공구 수량도 꽤 되고, 이래저래 스위치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이미 다른 회원분들께서 스위치 공구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 보셨을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알아보신 분 계신가요?
재료 구할길은 막막하고 이번주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야근 휴일 출근 모드에 지치고 답답해서
헛소리 지껄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기에 참고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