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상 모습이 붱님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히힛.. 그럴리가요..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1년 전인가 저도 똑같이 남해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목에
화개장터 국밥이나 묵고 최참판 댁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잠시 하동에 들렀다가
여친이 문학관 구경가자구 해서 갔었는데 문학에는 무지한지라 내부 내용물보단
주변의 풍경이 너부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들어가는 산세도 좋고 (꾸불꾸불한 길 좋아합니다..ㅎ) 위치가 참 좋은 곳에 자리했더군요.
다만 사람들이 찾아오긴 힘들..ㅠ
최참판댁은 저도 구경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여친과 다니셨다니 좋으셨겠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외람된 말씀이오나 총 몇권짜리 어느 출판사꺼 구입하는게 좋을런지요... 당최 몰라서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산하>> 는 제가 지금까지 본 건 4종류 였는데요.
시골집에 있던 세로로 된 책은 산속에서 이사할 때 세로로 된 책은 다 버리자 싶어서 버려버렸고 (후회됨)
어려서 시골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이 늘푸른 출판사에서 나온 4권짜리 책입니다. (이게 표지도 깔끔하고 했던 기억이..)
http://www.bookoa.com/module/book/book_view.asp?ck_cate=4&book_no=17072512

몇 년 전에 나중에 중고로 사 본 게 동아일보사에서 나온 책인데 양장본이긴 한데 표지가 구립니다..ㅋ
http://www.bookoa.com/module/book/book_view.asp?ck_cate=4&book_no=21233163

깨끗한 새 책을 중고로 사시고 싶다면
https://www.aladin.co.kr/shop/usedshop/wshopitem.aspx?SC=558826&ItemType=0&KeyWord=%BB%EA%C7%CF&UsedShop=0&ViewRowsCount=24&ViewType=Simple&SortOrder=6&page=1&PublishDay=84&CustReviewRankStart=&CustReviewRankEnd=&CustReviewCountStart=&CustReviewCountEnd=&PriceFilterMin=&PriceFilterMax=&IsDirectDelivery=&QualityType=&OrgStockStatus=

한길사에서 예전에 이병주 전집이 나온다고해서 굉장한 기대를 했었는데 (이 분 책 리스트가 제대로 없어요) 지리산등을 포함한 유명한 작품들 일부분 30권인가로 내놓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다 과거 4권짜리 책을 7권으로 늘려놓고해서리..

암튼 오래전 작품들이라 요즘 관점에서 보기에 좀 그럴 수 있긴 합니다만 내용 자체가 워낙 재밌어서 금방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모님 고향이 남해입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이제는 갈수 없지만(돌아가셔서) 할아버지댁은 부둣가였지요.
바닷물이나가면 페트병을 가지고나가 조그만 게를 가득 잡았던때가 그립네요.
힐링 마니 하고 오셨기를... 근데 마지막 사진은 정말 비슷하네요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는 산골 소년이라.. 논바닥에서 메뚜기 페트병에 가득 잡아서 튀겨 먹고, 냇가에서 가재나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고 하던 생각이..ㅎ
힐링은 안됐구요. 수동차 운전해서 길 막히는데 가서 멸치쌈밥만 먹고 (목적이 그거였습니다)
저의 목적지인 문학관 경유해서 귀가했습니다.
피곤이 너무 중첩되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피곤합니다..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평소 문학과는 거리가 멀지만..
예전에 종종 앨범에서 회원님들이 소개하시는 책들을 사보았는데 재밌더군요.
굉장히 재밌으셨다니 조만간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무래도 위에 언급된 작품은 4권 이상이라.. 장편이므로 읽기 힘드실 수 있기에 이병주 작가님의 단편 엑기스를 모아 놓은 이조출판사에서 나온 <<박사상회>> 라는 단편집을 추천 드릴게요.
거기 나온 작품들 대부분 바이북스 라는 출판사에서 단편 2편 정도를 모아서 내놓은 책 들이 있는데 거기 다 있긴 하지만 다 모아서 보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들기에..
<<박사상회>> 는 헌책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책이긴 한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암튼 뭐가 됐든 봐서 나쁠 건 없는..ㅎㅎ
특히 단편 <<매화나무의 인과>> 는 무척 흥미롭고 재밌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좋은날 좋은곳 가셨군요 ~~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부엉님 오랜만에 사진으로라도 보니 너무반갑네요^^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